처음 이곳을 추천받게 된 계기도 새로이 오픈했다는 점도 있지만, 다른곳과 다르게 한국식 스웨디시 관리 코스가 있어서 있어 태국인 푸잉에게 한국식 관리를 받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라는 궁금증에서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라는 생각이 들정도임. 진짜 변마가 맞는지 한참 업소 앞에서 기웃기웃 거렸는데 어떤 한국인이 앞에서 사잔카 이용하러 왔냐고 해서 맞다고 하니까 들어오라고함. 알고보니 그사람은 한국인인데 자기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고 작년까지 일본인이 운영하던 일본변마 업소인데 지금은 그 한국인이 사장님인데 인수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정보를 알게 되었는데 우선 내가 차례대로 하나하나 알려줌.
사우나는 들어갈때 혼자 들어간다. 오해하지마셈. 그래도 수건은 건네주더라. 그렇게 사우나 하고나니까 샤워실 안내받음.
예약부터 간단한 문의까지 번역기 없이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점, 그리고 한국인을 주 대상으로 하여 푸잉들의 스타일도 한국인의 취향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코스는 때밀이와 마사지 그리고 사우나 선택을 하실수잇습니다. 마무리는 다들 아시죠? 시원하게 사우나와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방콕 변마 니코 때밀이, 마무리는 핸플로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오픈한지 얼마 안된 업소다보니 관리사에 조금 더 신경 썼다는 점도 있었지만, 시설적인 부분에서 “대접 받고 왔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드는 곳이였습니다.
사잔카를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탁 트인 인테리어와 시설에 놀라게 되는데요, 내부 시설도 워낙에 잘 되어 있었습니다. 업소 매장 내부도 굉장히 큰 편이라서 시설과 분위기 등으로 오시는 분들에게 어필하는 편입니다. 약간 느낌이 마사지 업소라는 느낌보다는 휴게텔과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하는데요,
나중에 관리가 끝나고 매니저님께 물어보니 주기적으로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서 위생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어서 쾌적함을 항상 유지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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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곳에서 경험한 실장님의 친절함, 관리사의 프로페셔널함, 그리고 시설의 청결함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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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 이전에 비해 현재는 로컬 업소에서 비싼 가격에 비해 만족스럽지 않은 서비스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방콕변마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나른한 밤에 그냥 잠들기는 심심하거나 호텔서 쉬고싶으실 때, 골프치시고 피곤하실때 등 마사지도 받으시면서 푸잉들의 서비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누루마사지는 일본에서 유래된 마사지로, 특유의 미끄러운 젤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젤은 부드럽고 보습력이 뛰어나, 마사지를 받는 내내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